[공유] 기술영역(Technology Domain)과 지식영역(Knowledge Domain)
= 기술영역(Technology Domain)과 지식영역(Knowledge Domain) =
기술영역(Technology Domain)이란 어떤 전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예를 들면, Java,C, Oracle DB, Unix등등이 기술영역이라 할 수 있다.
지식영역(Knowledge Domain) 이란 어떤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예를 들면, OS설계, 금융(증권, 보험), 생산, 판매, 수출입 등등…
처음에는 기술영역을 넓히는게 중요하겠지만, 점점 지식영역이 중요해진다.
어느정도 경력이 지나고 나면 기술영역에서 큰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기술을 할줄 아는가보다 어떤 지식영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가가 더 중요해진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기술영역이 전부인것 처럼 생각하고
기술영역을 넓혀가는데만 관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부분이다.
컴퓨터가 처음에는 공학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이제는 컴퓨터가 쓰이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사용범위가 확장되었다.
지식영역도 다양한 분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프로그래머가 컴퓨터공학 관련 지식영역을 갖춰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공학관련 지식영역이 다른 지식영역에 비해 우월하다고만 할 수 없다.)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전산과의 커리큘럼을 모두 소화해야한다는 얘기와 같은 얘기인데…
이는 마치 모든 공과대학학문의 기초는 물리학과 수학이니 모든 공대생은 물리학이나 수학을 전공하고
나서야 자신의 전공을 공부할 수 있다는 얘기와 같다.
시간과 상황이 허락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 이는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얘기다…
결론은…
모든 비전산전공자가 전산전공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느라 애쓸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컴퓨터공학관련 지식영역이 어렵다고 해서 좌절하지말고 다른 지식영역을 찾아 보라.
자신의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
쓰레드가 뭐고, OS가 어떻고 메모리가 어떻고 하나도 몰라도
차별되는 지식영역으로 높은 보수를 받으면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전략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기술영역과 지식영역을
잘 선택해서 알맞은 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